Q&A(자문자답)
Q. 설계 단계에서 PM이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활동은 무엇인가요? 체크리스트가 궁금해요!
수다쟁이PM
2025. 6. 9. 13:23
Q. 설계 단계에서 PM이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활동은 무엇인가요? 체크리스트가 궁금해요!
A. PM의 '세심한 눈'과 '강력한 조율 능력'이 필요한 시기죠! ✨
설계 단계는 건물을 짓기 전 설계도를 그리는 것과 같아요. 🏗️ 이 설계도가 부실하면 나중에 건물이 흔들리거나, 심지어 무너질 수도 있죠! 그래서 PM은 이 단계에서 아래 사항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율해야 합니다. 제가 현장에서 늘 쓰는 체크리스트를 공개할게요! 📝
📌 설계 단계 PM 체크리스트!
- 시스템의 뼈대와 내장 디자인 확인하기: 아키텍처, 프로그램 기능, 데이터 흐름 등 시스템의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작업이에요. 🏗️
- 핵심 기능 정의 명확성: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이 어떤 기능을 수행할지 명확하게 정의되었나요?
- 아키텍처 적정성: 시스템의 큰 그림(아키텍처)이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확장성 있고 유연한가요?
- 모듈별 기능 분리: 각 모듈이 독립적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고, 상호 연동은 문제없는지 확인했나요?
- UI/UX는 '사용자 관점'에서 생각하기: 고객이 편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화면을 만드는 게 핵심! 👀
- 사용자 시나리오 검토: 실제 사용자가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할지, 그 흐름이 자연스럽고 효율적인지 시나리오별로 점검했나요?
- 직관적인 디자인: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정보 배치에 신경 썼나요?
- 피드백 반영 여부: 혹시 이전 단계에서 받은 사용자 피드백이 설계에 잘 반영되었나요?
- 데이터는 '미래'를 보고 설계하기: 데이터가 꼬이면 PM도 꼬입니다! 중복 없이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표준화하는 게 중요해요. 📉
- 데이터 모델링 검토: 데이터베이스 구조가 효율적이고, 데이터 간의 관계가 명확하게 정의되었나요?
- 데이터 정합성 확보: 데이터 중복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,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나요?
- 데이터 표준화 적용: 데이터 명명 규칙이나 형식 등 표준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했나요? (나중에 진짜 피봅니다! 🩸)
- 테스트 계획은 '미리미리' 세우기: 나중에 '버그 지옥' 안 빠지려면 설계 단계부터 테스트 전략을 짜야 합니다! 🐛
- 테스트 케이스 도출 가능성: 설계 내용만으로도 상세한 테스트 케이스를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가요?
- 테스트 환경 고려: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테스트할지 미리 계획에 포함했나요?
- 성능/보안 테스트 계획: 기능 테스트 외에 성능, 보안 등 비기능적 요구사항에 대한 테스트 계획도 수립되었나요?
- 보안은 '설계부터 DNA처럼' 심기: 나중에 덧붙이려면 힘들어요. 처음부터 시스템 곳곳에 보안을 녹여내야 합니다. 🔒
- 보안 취약점 고려: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, 이를 설계에 반영했나요?
- 접근 제어 및 암호화: 민감한 정보에 대한 접근 제어나 데이터 암호화 방안이 설계에 명시되어 있나요?
- 보안 정책 준수: 관련 법규나 회사 보안 정책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했나요?
- 산출물은 '고객 승인'이 생명!: 이게 제일 중요해요! 고객의 도장이 쾅! 찍혀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고, 나중에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. ✍️✔️
- 산출물 완성도: 설계 문서가 모든 이해관계자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하고 완전한가요?
- 고객과의 정기적인 리뷰: 고객과 설계 내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았나요?
- 공식적인 승인 절차: 모든 설계 내용에 대해 고객의 공식적인 승인(서명)을 받았나요? (이거 놓치면 나중에 정말 머리 아파요! 🤕)
자, 여기까지 설계 단계에서 PM이 챙겨야 할 핵심 활동과 체크리스트를 알아봤습니다. 🤓 이 단계에서 PM의 역할은 단순히 '진행'하는 것을 넘어, 문제를 예측하고, 조율하며, 모든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키는 것이라는 점! 잊지 마세요. 😉
*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~ :>